가인, 건강 문제로 입원…“예정된 행사 취소” [공식입장 전문]

입력 2017-05-23 15: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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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가인. 동아닷컴DB

가수 가인. 동아닷컴DB

가인, 건강 문제로 입원…“예정된 행사 취소” [공식입장 전문]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 가인이 건강 문제로 병원에 입원했다.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23일 공식 팬카페에 "24일 진행 예정이었던 행사에 아티스트의 건강상 이유로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기존 예정되어있던 행사들의 갑작스러운 취소로 금번에는 좋은 모습으로 팬 여러분들의 기대에 보답하고자 하였으나, 병원 측의 권유로 가인은 입원 치료를 통해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미스틱엔터테인먼트입니다.

2017년 5월 24일(수) 진행 예정이었던 원주 상지대학교 행사에 아티스트의 건강 상의 이유로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되어 공지를 드립니다.



기존 예정되어있던 행사들의 갑작스러운 취소로 금번에는 좋은 모습으로 팬 여러분들의 기대에 보답하고자 하였으나, 병원 측의 권유로 가인은 입원 치료를 통해 휴식을 취할 예정입니다.

가인과의 만남을 기다리셨던 팬 분들께 다시 한 번 죄송한 마음을 전하며, 추후 변동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공지를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팬 여러분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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