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2~3점, NC 4~5점 1순위”

입력 2017-05-24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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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토토 스페셜 31회차 중간집계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가 24일 열리는 2017시즌 한국프로야구(KBO리그) 세 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31회차 게임의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42.37%는 넥센-NC(3경기)전에서 원정팀 NC의 승리를 내다봤다. 홈팀 넥센은 NC보다 조금 적은 41.50%의 지지를 얻었고, 나머지 16.12%는 같은 점수대를 점쳤다. 최종 점수대로는 넥센 2∼3점-NC 4∼5점 예상(5.95%)이 1순위를 차지했다.

LG-두산(1경기)전에서도 홈팀 LG 승리 예상(42.34%)이 원정팀 두산 승리 예상(40.60%)보다 약간 앞섰다. 나머지 16.97%는 같은 점수대를 택했다. 최종 점수대의 경우 LG 2∼3점-두산 4∼5점 예상(7.02%)이 최다였다. 롯데-SK(2경기)전에서도 홈팀 롯데 승리 예상(43.54%)이 원정팀 SK 승리 예상(40.25%)을 근소하게 앞질렀다. 같은 점수대 예상은 16.23%. 최종 점수대로는 롯데 2∼3점-SK 4∼5점 예상(6.68%)이 가장 높았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31회차는 24일 오후 6시20분 발매 마감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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