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지해변 리솜오션캐슬, 두 가지 바비큐 프로그램 오픈

입력 2017-05-24 1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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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꽃지해변의 리솜오션캐슬이 바비큐를 오픈했다. 취향에 따라 하와이안 바비큐와 셰프의 요리로 만나는 프리미엄 바비큐 뷔페를 선택할 수 있다.

매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야외 송림광장에서 운영하는 하와이안 바비큐에서는 요리와 함께 야외 공연도 즐길 수 있다. 칠리스파이스립, 허브 통삼겹그릴, 데리야끼 치킨, LA갈비, 구운 감자, 구운 옥수수, 에일리언 오징어 등 10여 가지 숯불구이 메뉴가 제공하며 추가메뉴와 음료, 주류도 마련되어 있다.

클럽하우스 2층 뮤즈에서 매주 토요일 저녁에 실시하는 바비큐 뷔페에서는 메인코너인 즉석 바비큐 코너에 ‘셰프의 쿡’이란 이름으로 주방장 자연산 대하, 안면도 꽃게, 석화구이, 키조개, 가리비, 등심로스트, LA갈비 등 주방장 스페셜 요리를 내놓는다. 또한 허브삼겹그릴, 칠리폭립, 에일리언 오징어, 모듬소시지 등은 상시 제공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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