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개콘 900회 맞아 후배들과 함께 ‘연기돌’ 무대

입력 2017-05-25 10:4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김영철 인스타그램

사진|김영철 인스타그램

개그맨 김영철이 KBS 개그콘서트 900회를 맞아 후배들의 코너 ‘연기돌’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철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기돌’ 코너의 개그맨 후배들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연기돌 코너의 개그맨인 정윤호, 김회경, 임성욱, 송왕호, 이세진, 이수지, 서태훈, 오나미 그리고 김영철이 함께 브이자를 그리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김영철은 사진과 함께 “거의 4년전 800회 특집하고...900회 얘들아 이게 얼마만이니.”라며 반가움을 표현했다.

이어 “연기돌 코너 같이 했는데..딱 들어가기 30초 전 코너 전 멤버들 다 찰칵”이라고 덧붙었다.

김영철은 해쉬태그로 일일이 ‘연기돌’ 코너의 개그맨들의 이름을 모두 언급했으며 “오늘 종일 재밌었다. 서로 좋은 기운 나눠가지자. 1000회때까지 잘 해줘 얘들아! 덕분애 요새 개그감 많이 배웠어! 일요일 본방사수 할게!!”라며 응원도 전했다.

박시연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김영철 인스타그램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