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옥빈이 jtbc ‘아는형님’ 멤버들과 만난다.
25일 영화 ‘악녀’ 측은 동아닷컴에 “김옥빈이 오늘 ‘아는형님’ 녹화에 참여한다. 영화 ‘악녀’ 홍보 차 출연하는 것”이라면서 “다른 게스트 없이 김옥빈만 출연한다”고 밝혔다.
영화 ‘악녀’는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숙희가 그녀를 둘러싼 비밀과 음모를 깨닫고 복수에 나서는 강렬한 액션 영화. 제70회 칸 국제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된 작품이다. 극 중 킬러 숙희로 열연한 김옥빈은 ‘아는형님’ 멤버들 앞에서도 영화 속 고난도 액션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아는 형님’ 김옥빈 편은 오는 6월 중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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