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 걸즈 유정, 맥심 표지 모델…베이글女의 정석 [화보]

입력 2017-05-26 10: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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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 걸스 멤버 유정이 ‘맥심 6월호’에서 베이글의 정석을 보여준다.

유정은 뽀얀 피부와 잘 어울리는 핑크 컬러의 보디슈트를 입고 차세대 베이글녀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발랄함, 건강함을 강조하는 '테니스 소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맥심 표지 화보는 춘천에 위치한 푸른빛의 테니스 코트에서 촬영했다. 맥심 6월호에서는 핑크 보디슈트 외에도 고혹적인 원피스부터 귀여운 트레이닝복까지 다양한 의상을 완벽히 소화한 유정의 모습이 담겼다. 유정은 촬영 내내 지친 기색 없이 트레이드마크인 상큼한 미소를 잃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곡 ‘롤린’ 발표 후 섹시 걸그룹으로 급부상한 브레이브 걸스는 지난해 맥심을 통해 그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유정은 “벌써 두 번째 맥심 화보다. 이번엔 표지라 무척 영광”이라며 “음악방송 1위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브레이브 걸스의 콘서트를 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맥심’ 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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