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제주 호텔, 6월1일 루프탑 스파티 바 오픈

입력 2017-05-29 13:5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켄싱턴 제주 호텔은 여름시즌용 루프탑 스파티 바를 6월1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열대 가든 형태로 꾸민 루프탑 스파티 바는 중문 앞바다, 한라산 등을 360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는 전망이 자랑이다. 정오부터 자정까지 운영하며 말리부 럼을 베이스로 한 말리부 브리즈, 말리부 파인, 코코라떼 등을 알코올 또는 무알콜 칵테일로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루프탑 스카이피니티 풀에서 투숙객 대상으로 진행하는 스파티는 비포선셋과 애프터선셋 파티로 즐길 수 있다. 비포선셋 파티는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박성진과 진성은의 듀엣 콘서트를 감상하며 무료 와인 펀치와 시트러스베리 아이스티를 즐길 수 있다.

애프터 선셋 파티는 매일 밤 열리며 루프탑 수영장에서 레지던스 DJ 제로의 하우스 뮤직 퍼포먼스와 이탈리안 팝페라 듀오와의 콜라보레이션 공연, 마시멜로를 구워먹는 스낵 스테이션과 함께 칵테일과 와인이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투숙객만 참여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