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체, 폴포츠 모델로 한 바이럴 영상 제작

입력 2017-05-30 17: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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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C창호 업체 윈체가 6월1일 폴포츠를 모델로 제작한 바이럴 영상을 윈체 공식 페이스북 및 SNS를 통해 공개한다.

영상 속 폴포츠는 브리튼스 갓 탤런트에서 직접 불렀던 ‘네순도르마’ 가사를 인용해 창호를 잘못 선택해 속이 타들어 가는 심정을 노래로 익살스럽게 풀어냈다. 폴포츠는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긍정 에너지로 촬영 현장에서도 밝은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회사 측은 “브랜드를 대중에게 쉽고 친숙하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해 바이럴 영상을 제작했다”며 “향후 폴포츠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재밌는 가사를 메가박스 영화관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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