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은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문화유산 호이안, 6km의 케이블카를 타고 가는 바나힐 투어, 세계 6대 해변인 미케비치의 아름다움 등을 추천 이유로 꼽았다. 괌은 따뜻한 날씨와 스쿠버다이빙 등의 해양레포츠, 자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괌 남부투어, 아이용품 쇼핑 등을, 방콕은 저렴한 물가와 다양한 길거리 음식, 젊음의 장소 카오산로드, 현지음식을 만들어보는 쿠킹클래스 등을 각각 이유로 들었다.
4위와 5위는 필리핀 세부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가 차지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