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한방’ 이광수, 진지함 묻어나는 촬영현장 ‘배우포스+피지컬 甲’

입력 2017-06-02 1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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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한방’ 이광수가 배우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광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고의한방’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광수는 수트를 입고 진지하게 대본을 읽고 있는 모습. 한 손을 주머니에 넣고 대본에 집중하는 모습을 통해 배우로서의 면모와 모델 출신의 피지컬을 다시금 실감할 수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배우 차태현과 장난을 치고 있다. ‘최고의 한방’ 촬영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한편, 이광수는 2일 방송되는 KBS ‘최고의 한방’ 1회에서 특별 카메오로 출연할 예정이다. 이틀에 걸쳐 촬영에 참여한 이광수는 차태현과 세세한 부분까지 논의 한 뒤 자신만의 센스를 곁들여 역대급 코믹 연기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오후 11시 첫방송.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이광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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