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가 별거냐’ 별거남들, 공포의 보양식 체험

‘별거가 별거냐’ 별거남들, 공포의 보양식 체험

배우 남성진과 이철민, 사강 남편 신세호가 이번엔 보양식 끝판왕에 도전한다.

3일 밤 9시 20분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E채널에서 방송되는 대한민국 최초 별거 리얼리티 ‘별거가 별거냐’에서는 갈수록 케미를 더해가고 있는 별거남 3인방의 보양식 원정기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성진, 이철민, 신세호가 또 다시 회동, 역대 최강 보양식을 경험하기 위해 외각의 한 음식점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보양식 마니아로 통하는 남성진은 “엄청난 걸 맛보게 해주겠다”고 자신하며 변두리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이철민과 신세호를 안내한다. 해당 장소에 도착한 세 사람은 사장님께 특별 주문한 보양식 메뉴가 나오자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괴상망측한 비주얼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정력 강화 요리재료로 유명한 해당 음식을 직접 맛본 3인방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오묘한 표정을 지여 그 맛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별거 3인방마저 놀라게 한 보양식의 정체는 3일 밤 9시 20분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되는 ‘별거가 별거냐’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티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