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만 관객 돌파 ‘보안관’, 활짝 웃으며 안방극장으로

입력 2017-06-05 09: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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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안관’이 6월 5일(월)부터 VOD-극장 동시 서비스를 시작한다.

‘보안관’은 부산 기장을 무대로, 동네 ‘보안관’을 자처하는 오지랖 넓은 전직형사가 서울에서 내려온 성공한 사업가를 홀로 마약사범으로 의심하며 벌어지는 로컬수사극. 살아있는 캐릭터들이 선사하는 시원한 웃음과 빈틈 없는 재미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코믹 로컬수사극의 탄생으로 호평을 이끌어낸 영화 ‘보안관’이 드디어 오늘 6월 5일(월) VOD-극장 동시 서비스를 시작한다.

기장을 꽉 채운 연기파 배우들의 앙상블 캐릭터 코미디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보안관’이 6월 5일(월)부터 IPTV 및 케이블TV VOD, 모바일, 인터넷 등 각종 VOD 서비스를 시작하여 언제 어디서나 만나볼 수 있다.

이미 서비스 오픈 전부터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아온 ‘보안관’은 극장 동시 서비스 오픈과 동시에 폭발적인 호응을 예고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기존의 수사극과는 결이 다른 새로운 로컬수사극의 탄생과 함께 배우들의 열연과 빈틈 없는 시너지, 유쾌하고 클라스가 다른 웃음으로 호평을 모으고 있는 영화 ‘보안관’은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안방극장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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