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가인의 SNS 대마초 폭로전에 대한 이야기가 ‘섹션TV 연예통신’을 통해 공개됐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에서는 최근 화제를 모은 가인의 SNS 폭로에 대한 내용이 그려졌다.
가인은 앞서 자신의 SNS에 남자친구 주지훈의 친구가 자신에게 대마초를 권유했다고 폭로했다. 또 그는 3개월 간격으로 자진해 마약 검사를 받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날 방송을 통해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계 관계자는 “내가 하겠다고 해서 다 하는 건 아니다”라며 “강제로 할 수 있는 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