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러리 클린턴은 최근 한 영상에서 아직 ‘원더우먼’을 보지 못했다고 밝히면서 곧 이 영화를 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힐러리 클린턴은 “국제 사회에서 세계를 구하기 위해 싸우는 강력한 여성에 대한 영화가 바로 나에게 다가왔다”며 호감을 보였다.
이에 대해 ‘원더우먼’을 연출한 패티 젠킨스 감독은 트위터를 통해 “놀랍고 고맙다. 당신이 이 영화를 좋아하기를 바란다”며 화답했다.
사진제공 | ZUMA Press / Splash News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