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지드래곤.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빌보드의 K팝 칼럼니스트 제프 벤저민은 20일 “앨범 권지용’이 불러일으킨 논란”이라는 칼럼을 내놓고 이 같이 지적했다. 그는 칼럼에서 “인터넷과 기술의 변화로 음악을 듣는 다양한 방법들이 나오고 있다. 그 변화에 따라 정책을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CD, USB, 디지털음원 등 구분이 필요하지 않다”면서 “판매량이 닐슨뮤직에 집계되기만 한다면 미국 빌보드 차트에 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