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르릉’ 김영철, “나도 이젠 개가수!”…음실련 가입 인증

입력 2017-06-22 1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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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영철 인스타그램

가수 홍진영과 함께 ‘따르릉’을 불러 화제가 됐던 개그맨 김영철이 근황을 전했다.

김영철은 22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과 함께 소식을 전했다.

사진 속 김영철은 한국음악실연자연협회(이하 음실련) 앞에서 ‘따르릉’ 안무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영철은 “오늘 드디어 회원등록한 정식 가수가 되었어요! 음실련 가입! 나 가니깐 ”왜 이제서야 왔냐?“며! 날 기다렸다며! 노래도 다운 받았다며! 오늘부터 등록되는거라며..”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음반내는 가수분들한테 전해주래요. 노래 내자마자 바로 등록하래요! 아셨죠???ㅋㅋㅋ 4월 20일 따르릉 나왔는데..2달 날라갔다ㅋㅋㅋㅋ 나도 이젠 개가수!”라고 덧붙였다.

김영철의 인스타그램을 본 누리꾼들은 “축하드려요~ㅋㅋㅋ”, “오호~ 가수 김영철!!”, “2집은 언제 나오나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시연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김영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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