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명세빈, 원조 ‘국민 첫사랑’…“순수함의 결정체”

입력 2017-06-22 23: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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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명세빈이 원조 ‘국민 첫사랑’ 시절 때 이야기를 말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는 명세빈, 바다, 정은지 등이 출연했다.

원조 ‘국민 첫사랑’ 명세빈이 나오자 조세호는 “정말 우리 시절에는 ‘국민 첫사랑’ 배우였다”라며 “순수한 역할로 배역을 많이 맡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황치열은 “너무 깨끗한 이미지라 씻지 않을 거라 생각했다. 씻지 않아도 너무 깨끗할 거라 생각했다”라고 추억을 회상했다.

명세빈은 “당시 IMF 시절이라 화려함보다는 순수한 배우가 인기가 있었다. 시기를 잘 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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