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파리의 밤이 열리면’이 정재승 교수와 이상용 프로그래머와의 CGV아트하우스 시네마톡을 확정했다.
‘아멜리에’‘무드 인디고’ 등의 작품을 통해 독특한 매력을 선보인 오드리 토투의 신작 ‘파리의 밤이 열리면’이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이하 알쓸신잡)의 막내 잡학박사로 인기몰이 중인 정재승 교수와 전주국제영화제 이상용 프로그래머와의 CGV아트하우스 시네마톡을 확정 지어 주목 받고 있다.
현재 카이스트에 재직 중인 정재승 교수는 도서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물리학자는 영화에서 과학을 본다] 등을 통해 베스트셀러 작가로도 인정받으며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tvN의 새로운 프로그램인 [알.쓸.신.잡]으로 본격적인 방송활동을 시작하여 펙트에 기초한 과학적 사실을 이해하기 쉽고 재치 있게 설명해 대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7월 4일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개최될 ‘파리의 밤이 열리면’ 시네마톡에서는 ‘과학자가 본 파리’를 주제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세 정재승 교수와 이상용 프로그래머와의 시네마톡 확정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파리의 밤이 열리면’은 절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