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0일 백보람이 JTBC 금토 드라마 '품위 있는 그녀' 첫 등장을 앞두고 본방사수 독려에 나섰다.
극 중 백보람은 배우 김희선의 가장 절친한 친구이자 편집샵을 운영 중인 '세희' 역을 맡아 존재감을 드러 낼 예정이다.
공개 된 사진 속 백보람은 대본을 들고 동안미녀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으며, 상큼함을 뽐내고 있다.
이어 "드디어 오늘 '품위 있는 그녀'에 제가 첫 등장합니다. 오늘도 코믹하고 스릴넘치는 이야기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본방사수 부탁드려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백보람은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사랑이 오네요’ 등을 통해 다양한 연기 변신을 보여 준 바있다.
한편, '품위 있는 그녀'는 매주 금, 토요일 밤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인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