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LE, ‘마타하리’ 레오와 함께 찰칵… “매너얼굴 감사”

입력 2017-06-30 1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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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E 인스타그램

'EXID' LE가 ‘빅스’ 레오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LE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빅스 레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레오는 꽃다발을 든 채 얼굴을 카메라 가까이에 대는 소위 ‘매너 얼굴’을 하고 있다. 상대방의 얼굴 크기를 더 작아보이게 해주는 행동이다.

LE는 사진과 함께 “매너얼굴 감사, 잘봐뜸 화팅, 마타하리 재미땨”라며 응원의 메세지를 남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둘다 너무 보기 좋아!!”, “오모오모 둘이 친할줄 몰랐어여!!”, “와우 친분”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오는 뮤지컬 ‘마타하리’의 ‘아르망’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박시연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LE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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