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황민현-이대휘-윤지성, 비현실적 미모 뽐내

입력 2017-07-04 16: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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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워너원 공식 인스타그램

보이그룹 '워너원' 멤버들이 비현실적인 미모를 뽐냈다.

4일 워너원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워너원 셀카타임-오늘의 멤버'라는 주제로 이대휘, 윤지성, 황민현 세 멤버의 셀카가 순차적으로 공개됐다.

사진 속 이대휘는 손가락 하트와 시원한 초록색 스트라이프 티를 입고 청량한 미모를 뽐냈고, 윤지성은 손가락 브이(V)를 한 채 훈훈한 미소를 지으며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황민현은 검은색 티셔츠를 입고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조각미남의 정석'임을 입증했다.

앞서 워너원 인스타그램에는 강다니엘, 박지훈, 배진영, 하성운 네 멤버의 셀카가 공개된 적 있는 바, 총 11명의 멤버 중 7명의 멤버가 공개되어 나머지 네 멤버(김재환, 라이관린, 박우진, 옹성우)의 셀카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를 본 워너원 팬들은 "빨리 데뷔해라",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나머지 네 멤버 셀카 기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워너원 멤버들은 1일과 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 연습생과 피날레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4일 첫 화보가 공개된 워너원은 하반기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워너원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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