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블리’ 태연, 단발로 자르니 더욱 돋보이는 ‘상큼美’

입력 2017-07-05 1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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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태연 인스타그램

가수 태연이 레몬 같은 상큼함을 뽐냈다.

태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태연은 짧게 자른 검정 단발머리에 검은색 반다나를 매고 새침한 표정을 지었다. 어느덧 30대를 바라보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의 레몬같은 상큼함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단발머리도 진짜 잘 어울려요~", "머리 자른 거 보니 컴백하려나?", "뭘 해도 분위기 넘친다. 이렇게 분위기 있기 없기?"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이 속해있는 걸그룹 소녀시대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오는 8월 정규 6집 앨범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4일 밝혔다.

김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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