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측 “신정환 방송복귀작 논의 중… 확정NO” [공식입장]

입력 2017-07-05 10: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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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측 “신정환 방송복귀작 논의 중… 확정NO”

방송인 신정환이 Mnet ‘꼬꼬닭’(가제)을 통해 복귀한다고 전해진 가운데 방송사가 공식입장을 밝혔다.

Mnet 측은 5일 동아닷컴에 “신정환의 방송 복귀작으로 ‘꼬꼬닭’을 기획, 논의하고 있다. 다만, 확정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꼬꼬닭’은 이상민의 ‘음악의 신’ 시리즈를 잇는 페이크 다큐 예으로, 신정환은 시골에서 닭을 키우고 땀을 흘리며 갱생하는 모습을 방송으로 보여줄 예정. 그간의 잘못들을 돌아보고 반성하는 진정성으로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2010년 두 번째 원정 도박으로 2011년 6월 징역 8월을 선고받고 구속됐다가 그해 12월 가석방된 신정환은 코엔스타즈와 전속계약을 맺고 방송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신정환이 과연 ‘꼬꼬닭’을 방송에 복귀할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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