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다녀온 ‘악녀’, 이제는 안방극장으로

입력 2017-07-05 10:5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액션 마스터피스 ‘악녀’[제공/배급: NEW|제작: (주) 앞에 있다|감독: 정병길 | 출연: 김옥빈, 신하균, 성준, 김서형, 조은지]가 7월 5일(수), 바로 오늘부터 IPTV와 디지털 케이블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악녀’는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숙희가 그녀를 둘러싼 비밀과 음모를 깨닫고 복수에 나서는 강렬한 액션 영화.

영화 ‘악녀’는 칸 국제영화제 초청을 비롯해 뉴욕 아시안 영화제에서 ‘액션 시네마상’을 수상하는 등 해외 유수의 영화제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에 본 적 없던 신선하고 강렬한 액션과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국내 관객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부가서비스 오픈을 통해 더욱 많은 관객들을 찾을 예정인 액션 마스터피스 ‘악녀’는 SK Btv, KT Olleh TV, LG U+tv 등의 IPTV와 디지털 케이블 VOD 등 오프라인을 비롯한 각종 온라인 및 모바일 채널을 통해 더욱 편하게 만날 수 있다. 또한 IPTV와 각종 온라인 및 모바일 채널을 통해 ‘악녀’를 관람하는 관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극장과 IPTV, 디지털 케이블 VOD 동시 서비스를 시작한 영화 ‘악녀’는 더욱 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