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배달꾼’ 고경표, 무더위 날리는 외모 과시

입력 2017-07-05 1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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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고경표 인스타그램

배우 고경표가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고 있는 모습을 전했다.

고경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치 않는 식사를 하게 되었다. 더워서 그런지 너무 덥다. 그게 더워서 그런건지 아니면 더워서 그런건지 더워서 모르겠다. 크게 한입 먹어버렸다 더위..”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경표는 KBS2 ‘최강 배달꾼’의 최강수 역을 맡아 헤어스타일을 바꾸는 등 캐릭터 변신을 위한 많은 변화를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심장폭격기..!”, “라임이 장난아니네. 시인같아요”, “무더운 여름에 건강 잘 챙겨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경표가 주연을 맡은 ‘최강 배달꾼’은 가진 것이라곤 배달통뿐인 인생들의 통쾌한 뒤집기 한 판을 그린 신속정확 열혈 청춘배달극으로, 현재 방송 중인 ‘최고의 한방’ 후속으로 이달 28일 첫 방송된다.

김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고경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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