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여전한 ‘도라에몽 사랑’…“함께 커피 한 잔”

입력 2017-07-05 14: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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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심형탁 인스타그램

배우 심형탁이 여전한 도라에몽 사랑을 과시했다.

심형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님이 왔다...차를 대접했다...만족하는 표정이다...^^ #시진길가구갤러리 #도라에몽 #피카츄 #친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편안한 의자에 앉아 있는 도라에몽과 피카츄 인형이 눈길을 끈다. 두 인형 앞에는 머그잔이 놓여있어 심형탁의 각별한 애정을 느낄 수 있다. 심형탁의 글 속 '손님'은 피카츄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이며 도라에몽에게 새로운 친구가 생긴 것으로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누리꾼들은 "손님이 목이 많이 마르셨나봐요ㅎㅎ빈잔이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배우님", "여전히 도라에몽 사랑하시나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심형탁의 도라에몽 사랑은 2014년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알려졌다.

한편 심형탁은 SBS '엽기적인 그녀'에 춘풍 역으로 출연 중이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심형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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