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김재환부터 옹성우까지, 풋풋한 매력으로 여심 사로잡아

입력 2017-07-05 16: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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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워너원 공식 인스타그램

보이그룹 워너원 멤버들이 풋풋한 매력의 셀카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5일 워너원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워너원 마지막 셀카타임'이라는 주제로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의 셀카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환은 '만두'라는 별명에 걸맞게 빵빵한 볼을 뽐내는 모습. 그룹 엑소의 멤버 백현과 흡사 닮은꼴로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옹성우는 청자켓을 입고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박우진은 눈을 크게 뜨고 얼짱 각도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귀요미 매력'을 자랑했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라이관린은 쌍커풀이 진한 사슴 눈망울로 많은 여성 팬들의 모성애를 자극했다.

앞서 워너원 인스타그램에는 3일, 4일 양일간 멤버들의 셀카가 순차적으로 공개된 바 있다.

누리꾼들은 "드디어 완전체 셀카", "11人11色 다양한 매력이네요", "곧 무대에서 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워너원은 8월 7일 정식 데뷔하며 같은 날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Wanna One Premier Show-Con)'을 통해 첫 무대를 가진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워너원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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