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로이킴에 늦은 생일 축하 눈길…“거짓말인줄”

입력 2017-07-05 17: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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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준영 인스타그램

가수 정준영이 로이킴에 늦은 생일 축하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종일 생일이였다고 했는데 뻥인줄 알아서 미안. 어제 던져준옷 생일선물로 퉁치자"라는 글과 함께 로이킴과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벙거지 모자를 쓰고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정준영은 얼굴을 다 가리는 마스크 패션으로 많은 여성팬들을 애타게 했다. 반면 로이킴은 일명 '레옹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스웨그' 넘치는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이열~연예인 포스!", "정준영, 신곡 발매 시급", "로이킴 생일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준영과 로이킴은 지난 2012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5년이 흐른 지금도 돈독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정준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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