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발칙한 동거’ 피오, 이상형 산다라 박 앞에서 깜찍 재롱

입력 2017-07-06 09: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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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체크] ‘발칙한 동거’ 피오, 이상형 산다라 박 앞에서 깜찍 재롱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피오가 산다라박 앞에서 깜찍 재롱을 펼쳤다. 피오가 산다라박과 함께 조세호 집에서 동거 생활을 시작하게 된 가운데, 산다라박과 첫 만남에서 긴 머리의 ‘로커 피오’로 변신한 모습이 포착된 것.

평소 산다라박을 이상형이라고 말해왔던 피오가 그녀 앞에서 제대로 심쿵해 잔뜩 긴장한 모습도 포착돼 과연 이들의 첫 만남 모습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피오는 어느 때보다 밝은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조세호 집에서 산다라박과 설렘 가득한 첫 만남을 가진 피오는 잇몸 만개 웃음을 지으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피오가 낯을 가리는 산다라박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긴 머리를 붙이고 ‘로커 피오’로 변신한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피오는 자리에서 일어나 마치 기타를 치는 듯한 포즈를 취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어 폭소를 자아낸다.

조세호도 지금까지 본 적 없는 피오의 새로운 모습에 얼굴을 바짝 들이대고 바라보고 있어 웃음을 더한다. 이를 본 산다라박은 박수를 치며 웃음을 짓고 있어 한결 편안해진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러나 이어 공개된 사진 속에서 피오와 산다라박이 멀찌감치 떨어져 앉아 있어 아직은 어색한 두 사람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과연 두 사람은 친해질 수 있을지, 피오는 산다라박과 함께 어떤 심쿵한 동거 생활을 보여줄지 더욱 기대를 끌어올린다.

제작진에 따르면, 피오는 “이상형과 동거를 하다니~”라며 행복함을 감추지 못했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던 산다라박은 피오와 조세호를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해 분위기 메이커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고 전해 더욱 궁금증을 더한다.

‘로커’로 변신한 피오가 붙인 긴 머리는 과연 어디서 나온 것인지, 피오는 이상형인 산다라박 앞에서 또 어떤 색다른 변신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두근대는 첫 만남 현장은 오는 7일 방송되는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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