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송중기 송혜교 결혼 질투? “이건 다 뭐였던건데”

입력 2017-07-06 09: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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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가 절친 송중기와 송혜교의 결혼 소식에 재치있는 축하(?)를 보냈다.

배우 이광수는 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건 다 뭐였던건데”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송중기가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 당시 모습을 담고 있다. 송중기는 그리스의 한 섬에서 촬영을 하던 중 돌에 ‘중기♡광수(아시아 프린스) 2015.10.14’라고 적어 애정을 표현했다. 이에 이광수는 질투 아닌 질투로 송중기와 송혜교의 결혼에 대한 마음을 드러낸 것.

한편 송중기와 송혜교는 지난 5일 양측 소속사를 통해 10월 31일 결혼 소식을 알려 팬들을 놀라게 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이광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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