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맥스 생맥주 관리 강화 나선다

입력 2017-07-07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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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생맥주 소비가 증가하는 여름을 맞아 세계적인 생맥주 기자재 전문 관리 업체 ‘닥터드링크’와 협업해 생맥주 관리 체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다고 6일 밝혔다. 기존 맥스 생맥주 관리사를 통한 정기 관리 외에 닥터드링크의 프리미엄 관리 프로그램을 더해 맥스 판매 매장에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하는 닥터드링크 관리 프로그램의 핵심은 전세계 45개국에서 사용되는 특수 세정제를 활용한 멸균 세척 서비스다. 3개월에 한 번 관리하면 평소에는 물청소만으로도 생맥주 관이 청결하게 유지돼 생맥주 본연의 맛을 유지할 수 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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