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트너’ 동하, 탈주→섬뜩한 기억 되찾기 (ft.지창욱)

입력 2017-07-06 22: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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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트너’ 동하, 탈주→섬뜩한 기억 되찾기 (ft.지창욱)

동하의 기억이 온전히 돌아오지 않았다.

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35·36회에서는 탈주에 성공한 정현수(동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현수는 탈주에 성공했지만, 기억은 온전히 돌아오지 않았다. 자신이 왜 살인을 했고, 매듭짓지 못한 것 같은 불편한 느낌에 대한 답답함을 가지고 있었다.

이는 탈주하는 정현수의 감정을 추리하는 노지욱(지창욱) 역시 같았다. 정현수가 어디까지 기억했고, 살인 이유에 대해 떠올랐는지 생각했다.

그런 가운데 정현수는 학교를 찾아오며 기억을 되짚어가고 있었다. 섬뜩한 기운을 내뿜으며 잃어버린 기억을 되살리고 있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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