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아이유 바리스타 변신…커피맛 어떨까

입력 2017-07-09 17: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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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아이유 바리스타 변신…커피맛 어떨까

JTBC ‘효리네 민박’에서 아이유가 이상순에게 커피머신 작동법을 전수 받고 생애 첫 커피 내리기에 도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운영하는 ‘효리네 민박’에 첫 출근한 아이유가 민박집 스태프로서 가장 먼저 배운 일은 커피를 내리는 방법. 손님들에게 줄 커피를 능숙하게 내리는 이상순을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던 아이유는 이상순에게 커피머신 작동법을 물어봤다.

이에 이상순은 친절하게 커피 내리는 방법을 전수해줬고, 이상순의 가르침을 받은 아이유는 어설프지만 혼자서 커피 내리기에 도전했다.

아이유는 곧 우여곡절 끝에 내린 첫 커피를 민박집 손님에게 대접하며 본격적인 스태프로서의 업무를 시작했다. 이어 휴식시간을 갖게 된 아이유는 소파에 앉아 쉬다가 스르르 잠이 들 정도로 편안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이상순의 가르침을 받아 아이유가 처음으로 만든 커피를 맛본 손님들의 반응은 9일 방송되는 ‘효리네 민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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