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다문화가족 합동결혼식 개최

입력 2017-07-10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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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9일 서울 소공로 우리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다문화가족 합동결혼식인 ‘제6회 우리웨딩데이’를 열었다. 경제적 어려움과 개인적 사정 등으로 예식을 올리지 못한 베트남·필리핀·몽골·중국·키르기스스탄·엘살바도르 등 6개국 다문화 가족 10쌍이 대상이다. 이광구 우리은행장이 주례를 맡았고,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어린이합창단이 축가를 불렀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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