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꾼’ 이지원 실종 모두 알았다…옥상 폭탄 충격적

입력 2017-07-10 22: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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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꾼’ 이지원 실종 모두 알았다…옥상 폭탄 충격적

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극본 김수은 박효연, 연출 손형석 박승우) 29·30회에서는 진세원(이지원)이 사라진 걸 장도한(김영광) 일행이 알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서보미(김슬기)와 공경수(키)는 진세원이 사라진 사실을 알게 됐다. CCTV에 문제가 생겼을 깨닫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했다. 경찰 조사를 받는 조수지(이시영)의 부재가 큰 상황에서 도움의 손길은 장도한 뿐이었다. 결국 두 사람은 장도한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장도한은 진세원을 찾아나섰다.

그런 가운데 진세원의 모친인 이순애(김선영) 역시 딸이 사라진 사실을 알게 됐다. 또 충격적인 것은 진세원 갇힌 곳에는 폭발물이 설치된 것으로 추정돼 충격을 주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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