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컴백 고민 커” 진영, 빅이슈 커버 장식 [화보]

입력 2017-07-13 11: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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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컴백 고민 커” 진영, 빅이슈 커버 장식 [화보]

B1A4 리더이자 프로듀서, 배우로 활동 중인 진영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빅이슈(BIG ISSUE) 커버를 장식했다.

진영은 빅이슈코리아의 7월 둘째주 표지모델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앞서 내한 인터뷰로 커버를 장식했던 할리우드 스타 스티븐연의 바통을 이어받는다.

화보 촬영 직후 진행된 이날 인터뷰에서 진영은 “B1A4 컴백에 대한 고민이 가장 크다”고 솔직하게 말하며 “팬분들 뿐만 아니라 대중도 모두 좋아하는 음악을 만들기 위해 고민과 노력을 쏟고 있다”고 전했다.

이후 ‘아이돌 7년차 징크스’에 대해서는 “멤버들과 함께 할 게 아직 너무 많다. 하고 싶은 말도 너무 많고, 서로를 너무 좋아한다. 그래서 그건 무섭지 않다”고 에둘러 답하며 B1A4 멤버들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배우와 프로듀서로서의 고민, Mnet ‘프로듀스101’에 대한 생각, 앞으로의 꿈 등에 대해서도 덧붙였다.

한편 빅이슈는 판매액의 절반이 홈리스 출신 판매원의 수입으로 직결되는 잡지. 한국 외에도 영국, 호주, 일본, 대만 등에서 발행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폴 매카트니, 베네딕트 컴버배치, 콜드 플레이, 국내에서는 하정우, 배두나, 이승기 등이 커버 재능기부에 동참한 바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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