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애정 넘치는 럽스타그램…“항상 고마워♥”

입력 2017-07-13 13: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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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애정 넘치는 럽스타그램…“항상 고마워♥”

방송인이자 사업가 김준희가 남자친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준희는 13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너랑 있으면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져. 그 마음 항상 고마워”라며 “부끄럽고 어색하지만 나도 ‘럽스타그램’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글과 함께 연인과 자신의 다리를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더불어 김준희는 남자친구의 애칭이 ‘대지(돼지)’임을 밝혔다. 전날에도 그는 “내가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줄수 있다는건 참 행복한 일이다. 힘내 대지야”라고 남기기도 했다.

이에 팬들은 “예쁜 사랑하세요” “내가 다 설렌다” “언니 늘 행복하길 바랄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준희는 가수 작사가 연기자 방송MC 등으로 활약하다 현재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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