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18일 방송에서 DJ 컬투는 "쇼미더머니 심사하는 것이 어렵지 않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지코는 "심사한다기보다는 조금 더 잘하는 사람을 선별한다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지코는 "아는 사람이 나오면 조금 더 유심히 지켜보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심사를 하는 데 크게 영향을 끼치진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 지코는 ‘쇼미더머니6’ 1차 심사 때 슬리피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지코는 "슬리피 형이 긴장하신 것 같기는 했다"며 "그렇지만 워낙 잘하신다"고 슬리피를 칭찬했다.
한편, 지코는 12일 두 번째 미니앨범 'Televison'으로 가요계에 컴백해 음악 차트를 점령하고 있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