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윤현민, 진지남에 ‘얼간미’ 추가…‘4얼’ 등극

입력 2017-07-22 0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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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 윤현민의 물오른 예능감을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MBC ‘나혼자산다’ 무지개 회원으로 올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윤현민이 최근 반전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윤현민은 지난주 화제를 모은 ‘브레드 이즈 더 베스트’ 활약에 이어 어제(21일) ‘여름 나래 학교 편’에서 역대급 허당미를 대발산 하며 ‘4얼’로 등극, 예능 하드캐리를 이끌어냈다.

벌칙으로 매운 고추를 먹고 폭주하는가 하면 계곡에 놀러가 연속으로 넘어지며 자체입수를 행하고 의외로 웨이크보드 앞 쩔쩔매는 모습까지 ‘얼간미’ 넘치지만 친근하고 귀여운 순수매력이 돋보이는 활약을 선보이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중간중간 회원들을 돕고 챙기는 자상하고 다정한 면면이 포착되어 더욱 매력을 높였다.

윤현민은 드라마 속 무게감있고 진중한 모습으로 배우로서의 행보에 최선을 다하면서도 예능에 새롭게 도전하며 다양한 매력을 거듭, 꾸준히 대중들과 소통하며 반가운 열일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나 혼자 산다’ 윤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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