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방’ 측 “꽝피디, 오늘 상상초월 협찬세계 보여줄 것”

입력 2017-07-23 12: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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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방’ 측 “꽝피디, 오늘 상상초월 협찬세계 보여줄 것”

꽝피디가 끝없는 협찬 퍼레이드를 예고했다.

23일 방송되는 MBC ‘일밤-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이하 ‘세모방’)은 리빙TV의 낚시 방송 ‘형제꽝조사’와 협업에 나선다.

‘세모방’은 국내를 비롯한 세계 곳곳의 방송 프로그램에 MC 군단을 투입, 실제 프로그램의 기획부터 촬영 전반에 걸쳐 리얼하게 참여하며 방송을 완성하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번 ‘세모방’과의 첫 협업에서 꽝피디는 지상파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협찬의 세계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빵빵 터지게 만들었다. 그는 낚시 방송임에도 제트스키와 백숙 먹방 등 관광과 레저를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의 협찬을 선보였었는데, 이번에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끝없는 협찬 퍼레이드가 펼쳐질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명수,이태곤, 장도연이 오디 따기에 열중하고 있어 의문을 자아낸다. 이는 꽝피디가 준비한 협찬 중 하나로 꽝피디는 먹방으로 자연스럽게 세 사람을 협찬의 세계로 유혹했다고. 꽝피디의 의도대로 세 사람은 금세 오디의 달콤한 맛에 중독돼 오디잼까지 만들며 협찬에 빠져들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장도연은 촬영이 끝날 때까지 계속되는 협찬 퍼레이드에 “감독님 하고 형님 빼고 다 협찬이네요~”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고 전해져 협찬 끝판왕 ‘형제꽝조사’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제작진은 “23일 꽝피디가 상상 그 이상의 협찬 세계를 보여줄 것”이라면서 “빅 재미와 큰 웃음으로 시청자분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형제꽝조사’를 꼭 본방사수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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