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딸 안고 행복한 표정 “새로운 한 주 활기차게 빼애앰”

입력 2017-07-24 1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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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준형 인스타그램

god의 박준형이 딸바보의 면모를 공개했다.

박준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오우~ 새로운 한주 활기차개 시작해 매애앤 빗길조심쓰하구~ 빼애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박준형은 소파에 기대 품속에 딸을 안고 편안하게 눈을 감고 있다. 박준형은 검정색 볼캡과 뿔테안경, 그리고 민소매 티셔츠와 반바지에 종아리 중간까지 오는 양말을 매치, 불혹의 나이에도 변함없는 스타일리시함을 뽐냈다.

이어 그는 “#비오는날하느님의축복으루나의꽁꽁이랑시간지낼수있어서감사한다근대꽁꽁이는와안죠온기죨쓰차암나#꽁꽁아아빠랑노라줘매애앤밤늣깨놀지말구낫재놀구일찍자자매애앤차암나ㅜㅜ#않이야근냥마아뉘푸욱아무때나잘자구많이먹구응가아쓰나시원하개뿌지작쓰꽁꽁빼애앰하구쑤욱잘싸줘매애앤 #사랑해 #빼애앰 #FamilyLove”이라고 해시태그를 달아 누리꾼들을 폭소케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주니파파도 행복한 한 주 시작하세여", "꽁꽁이의 뿌지작쓰 응원해요ㅋㅋㅋㅋㅋ", "포옥 안긴 꽁꽁이도 귀엽고 따뜻하게 안고 있는 오빠도 너무 보기 좋아요"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박준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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