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분위기 甲’

입력 2017-07-25 09: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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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손나은 인스타그램

그룹 에이핑크의 손나은이 패셔너블한 모습을 과시했다.

손나은은 24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관광객”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손나은이 일본 오사카를 여행하며 찍은 사진으로 사진 속 그녀의 패션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손나은은 박시한 흰 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했고, 얼굴의 반이 가려지는 큰 플로피햇과 스팽글 샌들을 매치하여 베이직 하면서도 포인트를 준 패션을 선보였고, 또 다른 사진에서는 빨간 단가라티셔츠에 배기바지를 매치하여 편안함을 강조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손나은 뭘 입어도 예쁘다...”, “일반인처럼 입어도 연예인 포스가 줄줄”, “일본도 더울텐데 덥진 않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나은은 최근 컴백과 함께 여러 예능에 출연하며 독보적인 끼를 선보이고 있다.

김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손나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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