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와 바비큐를 함께, 캐리비안 베이 ‘푸드 파티’

입력 2017-07-25 14: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경기도 용인 ‘캐리비안 베이’가 워터파크의 여름 인기 이벤트인 풀 사이드 푸드 파티 ‘메가 섬머 바비큐&비어 파티’를 8월15일까지 진행한다.

폭립, 씨푸드, 터키레그 등 바비큐 메뉴 6종과 맥주를 함께 즐기는 행사로 특히 대형 사이즈의 바비큐가 매력이다. 통돼지 백립에 두 가지 소스로 맛을 낸 메가BBQ폭립꼬치, 새우와 통오징어를 통째로 구운 메가씨푸드꼬치, 훈제칠면조다리와 바비큐 백립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메가BBQ콤보 등 다양한 바비큐 메뉴들이 즉석에서 그릴로 굽는다.

모든 바비큐 메뉴들은 에버랜드 소속 조리사들이 품평회를 통해 자체 개발했다. 자몽, 적양파, 파프리카 등 지중해풍 식재료를 활용한 사이드 메뉴로 바비큐의 풍미를 높였다. 바비큐와 곁들이는 맥주로는 칼스버그, 에딩거를 내놓고, 애플 사이더 써머스비도 선보인다.


푸드 파티는 메가스톰, 워터봅슬레이 등 인기 어트랙션과 가까운 산후앙 레스토랑에서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한다.

한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밤 10시까지 야간 개장하는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클럽 DJ 파티, LED 플라이보드쇼 등 즐길 거리 가득한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을 열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