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정후 ‘큰일 날 뻔 했네’

입력 2017-07-25 2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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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큰일 날 뻔 했네’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6회초 2사에서 넥센 이정후가 몸쪽 공에 놀라 그라운드에 넘어지고 있다.

잠실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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