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x미스틱 ‘눈덩이 프로젝트’, 8월29일 콘서트 개최 [공식입장]

입력 2017-07-26 09: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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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x미스틱 ‘눈덩이 프로젝트’, 8월29일 콘서트 개최

Mnet ‘눈덩이 프로젝트’가 드디어 8월 29일 ‘2017 눈덩이 콘서트’를 개최한다.

그동안 ‘눈덩이 프로젝트’는 박재정의 NCT 마크를 향한 팬심을 시작으로 윤종신과 헨리를 프로듀서로 합류하게 한 이후 다수의 SM 엔터테인먼트와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아티스트들이 ‘눈덩이 프로젝트’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이로 인해 수많은 팬들이 콘서트 개최에 대한 기대를 높인 바 있다.

‘눈덩이 프로젝트’ 제작진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8월 29일 오후 8시에 ‘2017 눈덩이 콘서트’가 개최된다”며 “본 콘서트를 위해서 그동안 참여했던 윤종신, 헨리, 박재정, NCT 마크 외에도 SM과 미스틱의 다수의 뮤지션들이 모두 참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박재정의 NCT 마크를 향한 팬심에서 시작된 만남이 SM과 미스틱의 음원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하게 된 데 이어 이제는 두 회사의 컬래버레이션 콘서트로까지 눈덩이처럼 커지게 된 것. ‘눈덩이 프로젝트’가 ‘2017 눈덩이 콘서트’로까지 그 규모가 확장된 이야기의 전말은 방송에서 곧 공개될 예정으로 전해져 기대감을 모은다.

실제로 지난 21일 박재정과 마크는 신곡 ‘레모네이드 러브(Lemonade Love)’를 공개한 바 있다. ‘레모네이드 러브’는 윤종신, 헨리의 프로듀싱을 바탕으로 박재정, 마크가 작사에 참여해 기대를 모았다. 이에 공개하자마자 각종 음원사이트 순위권 차트에 진입하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외에도 SM과 미스틱의 아티스트들의 음원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해져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그런 가운데 ‘2017 눈덩이 콘서트’에서는 박재정과 마크의 ‘콜라보레이션 무대’ 외에도 다양한 ‘히든 무대’가 준비되어 있어 기대감을 모은다. 또한 이날 공연은 네이버 TV와 V LIVE를 통해서는 일부만 방송될 예정이며 오직 현장에서만 축제의 장을 즐길 수 있다.

제작진은 “이번 콘서트는 그동안 ‘눈덩이 프로젝트’를 함께 지켜온 눈덩이 팬들과 함께 즐기는 무대가 될 것이다. 끝까지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7 눈덩이 콘서트’의 예매는 YES24를 통해 8월 3일(목)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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