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뼈그맨 아빠’의 아들 사랑…‘신개념 육아 대디’

입력 2017-07-26 1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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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세윤 인스타그램

사진 | 유세윤 인스타그램

사진 | 유세윤 인스타그램

개그맨 유세윤이 신개념 육아 스타일이 누리꾼들로부터 화제다.

유세윤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쇼미더머니6 #네모바지스폰지밥”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한 영상은 유세윤이 아들과 함께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Mnet ‘쇼미더머니6’ 목걸이와 모자를 쓰고 스웨그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유세윤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과 여행하며 함께 한 사진을 자주 게재, 다정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며 아들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드러내고 있다.

더불어 항상 늦은 밤마다 아들이 맛있고 야무지게 먹는 ‘먹방’을 근접하게 촬영한 영상을 게재해 팬들의 입맛을 다시게 해놓고는 “안녕히 주무세요”라는 해맑은 멘트를 날려 폭소케 한다.

유세윤의 인스타그램은 SNS상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19일에는 “잊지마 내가 니 공갈이었다(2010)”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에게 자신의 젖을 물리고 있는 사진을 올렸고, 15일에는 “잊지마 내가 니 침대였다(2010)”이라는 글과 아들을 등에 업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유세윤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하는 누리꾼들은 “ㅋㅋㅋㅋ웃기지만 진짜 멋진 아빠다”, “밤마다 아들래미 먹방으로 어택하시네”, “아들은 아빠와 함께 갑시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유세윤의 신개념 육아 방식에 큰 관심을 보내고 있다.

김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유세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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