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다니엘 헤니 인스타그램

사진 | 다니엘 헤니 인스타그램


배우 다니엘 헤니가 반려견 \'망고\'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다니엘 헤니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시차 치료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다니엘 헤니가 반려견 망고를 품에 안고 침대에서 잠든 듯한 모습. 다니엘 헤니와 망고 모두 편안해 보여 보는 이들에게까지 편안한 그 느낌이 전해진다. 고단한 비행 후 망고의 포근함이 주는 위로에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다니엘 헤니 품 속에 있는 망고가 부럽기도 하고..”, “망고 너무 예쁘다ㅠㅠ”, “나 혼자 산다 또 나와 주세요 헤니!!!”

한편 다니엘 헤니는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CBS \'크리미널마인드\' 새 시즌에 정규 멤버로 합류할 예정이다.

김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 | 다니엘 헤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