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초고속 컴백…8월3일 신곡 ‘러브시티’ 발표 [공식입장]

입력 2017-07-26 14: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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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초고속 컴백…8월3일 신곡 ‘러브시티’ 발표 [공식입장]

걸그룹 나인뮤지스(경리, 혜미, 소진, 금조)가 신곡 ‘러브시티(Love City)’로 초고속 컴백한다.

25일 소속사 스타제국은 나인뮤지스의 공식 SNS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리패키지 앨범 ‘뮤지스 다이어리 파트3 : 러브시티’의 티저 이미지와 프로모션 일정표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신곡 ‘러브시티’의 알파벳이 나인뮤지스의 공식색인 보라색과 은색 중 보라색 네온사인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함께 공개된 프로모션 일정표에는 27일부터 앨범이 발매되는 내달 3일까지의 콘텐츠 일정이 기재되어 있다.

나인뮤지스는 컴백을 앞두고 본격적인 프로모션에 돌입하며 일정표에 따르면 컨셉 포토, 티저 영상, 포인트 안무 등 다양한 콘텐츠들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특히 오는 29일 개최되는 나인뮤지스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리마인(RE:MINE)’에서 신곡 ‘러브시티’의 무대가 최초 공개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소속사는 “나인뮤지스가 콘서트와 신곡 공개를 앞두고 바쁜 일정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라며 “본격적인 8월 대전에 나인뮤지스가 세련되면서도 발랄한 멜로디와 사이다 같은 청량감 있는 가사가 담긴 신곡 ‘러브시티’로 곧 찾아뵐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나인뮤지스의 리패키지 앨범은 오는 8월 3일 오후 6시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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