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윌리엄, 슈퍼맨처럼 용감한 모습 과시 “주사 맞고도 웃어요”

입력 2017-07-26 15: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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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윌리엄 인스타그램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슈퍼맨’같은 용기를 자랑했다.

윌리엄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26일 “일본뇌염 접종을 맞으러 왔어요~~ 전 주사를 맞고도 안 울었고 이렇게 웃고 있지요!!!!ㅎ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한 사진은 윌리엄이 아빠 품에 안겨 활짝 웃고 있는 모습. 사진 속 장소는 윌리엄이 방문한 병원으로, 윌리엄은 일본 뇌염 접종을 맞고도 울지 않고 방긋 웃고 있어 많은 네티즌이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주사에도 울지 않은 용감한 윌리엄은 이 날 파란색의 민소매 옷을 입고 있는데, 이는 마치 영화 ‘슈퍼맨’을 연상시킨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기천사 큐피드 같다~”, “아빠랑 정말 똑 닮았네요”, “윌리엄 언제나 지금처럼 항상 웃길~”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샘 해밍턴 가족은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김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윌리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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