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김선아, ‘택시운전사’ 류준열 응원…‘누나들의 걸크러쉬’

입력 2017-07-26 15: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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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배우 라미란과 김선아가 영화 ‘택시운전사’에 출연하는 류준열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25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류준열 영화 #택시운전사 Fighting! #여기는 #VIP시사회_현장 #8월_2일 #개봉날_극장에서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택시운전사’ VIP 시사회에 참여한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류준열과 tvN '응답하라 1988‘에 함께 출연해 우정을 쌓은 라미란은 화사한 색의 재킷을 입고 영화 포스터를 들어 보였다. 환한 웃음으로 영화 홍보에 힘을 보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반면, 김선아는 얼굴 반을 덮는 큰 선글라스를 끼고 숨길 수 없는 ’연예인 포스‘를 자랑했다. 특히, 푸른 셔츠와 심플한 액세서리를 매치해 걸크러쉬의 면모를 뽐냈다. 김선아는 양 손 가득 포스터를 높게 들고 류준열을 응원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영화를 홍보하는 류준열의 모습 또한 공개되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사진 속 류준열은 물 오른 비주얼을 과시하며 ‘댄디한 패션’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누리꾼들은 “택시운전사 대박나길!”, “택시운전사 재식이 렛츠고투게더”, “개봉 기다렸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류준열은 영화 ‘택시운전사’에서 광주 대학생 구재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VIP 시사회에서 호평을 받은 이 영화는 내달 2일 개봉한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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